몸을 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지금 마음이 무너진 상태여서 이전에 조금 도움을 받았던 책, 제가 상담 받으러 갔던 선생님께서 읽어보라 추천해주셨던 "몸을 씁니다"라는 책을 소개 시켜 드리려 합니다.

제가 이 책을 다시 집어 들었다는 것에 좀 많이 속상한 마음 뿐이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음을 알기에 책을 소개하는 것으로 먼저 하려고 합니다.


몸을 씁니다.

"몸을 씁니다" 이 책은플로랑스 비나이(Florance Scovel Shinn)의 저서 'The Game of Life and How to Play It'을 박태신(태지출판사)이 번역하였습니다.

이 책은 1925년에 처음 출간된 'The Shinn Company'의 책으로, 자신의 인생을 변화 시키고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저자는 인생은 게임과 같다며, 우리는 자신의 마음에 의해 게임에서 승리하거나 패배하게 된다고 말하며, 우리가 자신의 마음을 이용하여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주고,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방법을 제시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책을 추천 받을 때 선생님께서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는 것도 좋기는 하겠지만 마음이 가는 부분을 먼저 순서 없이 읽어도 좋고 책을 접하는 순간에 심리 상태에 맞는 내용이라고 생각되면 아무렇게나 읽어도 상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니까 바이블 같은 형식으로 읽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저는 책을 읽었고 도움이 될 때도 아닐 때도 있었지만, 그냥 손이 가끔은 가는 그런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로랑스 비나이(Florance Socvel Shinn)

플로랑스 비나이(Florance Scovel Shinn)는 187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난 작가, 예언자, 강사입니다.

그녀는 청소부 출신으로 태어나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미국 예수교 교회에서 지식을 습득하고, 그녀의 열정과 끈기로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자신의 삶과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변화 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신념론의 개념을 확립하였으며, "인생은 게임이다"라는 주장과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녀의 대표작인 'The Game of Life and How to Play It'은 출간 후 미국에서 큰 호응을 얻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출판사 'The Shinn Company'를 창업하고, 강연회를 개최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녀의 신념론을 전파하였고, 그녀의 작품과 업적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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