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모의 삐딱한 글쓰기
이번에는 글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삐딱한 글쓰기" 입니다.
안건모 작가가 쓴 책으로 저는 거래처가 있는 건물 1층에 작은 도서관에서 발견을 하였습니다.
'삐딱한 글쓰기'는 글쓰기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실제 작가들의 글쓰기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매우 쉽게 읽을 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 글을 작성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한 팁들이 많이 있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주요 내용
'삐딱한 글쓰기'는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으로 생각되며, 글쓰기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시작하여, 실제 작가들의 글쓰기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 글쓰기의 기초: 글쓰기에 필요한 요소와 글쓰기 과정에 대한 이해
- 글쓰기의 구성 요소: 제목, 문장, 단락, 구절, 어휘 등
- 글쓰기의 스타일: 작가의 개성과 글쓰기 스타일에 대한 이해와 연습
- 글쓰기의 기술: 글쓰기 기술과 기법에 대한 소개와 실제 적용 방법
- 글쓰기의 마음가짐: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과 태도
- 글쓰기의 노하우: 작가들이 사용하는 글쓰기 도구와 팁
위와 같은 내용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시와 연습 문제 등을 제시하며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좀 더 효과적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재미있는 연습 문제
그렇다면 책에서 소개하는 연습 문제가 어떤 것이 있는지 보실까요?
- "나는 오늘 밤에 이것저것을 떠올렸다. 내일 아침에 기억해낼까?"라는 문장에서, 떠올린 것이 무엇인지 쓰시오.
- "저는 이걸로 일주일 전에 살아 돌아온 적 있습니다."라는 문장을 기반으로 짧은 이야기를 쓰시오.
- "책상 위에 있는 나의 친구 중에서 가장 멋진 물건은 바로 이것이다."라는 문장에서, 책상 위에 있는 가장 멋진 물건이 무엇인지 쓰시오.
- " 나는 오늘 밤에 이것저것을 떠올렸다.
어릴 적 학교 시절에 친구들과 함께 즐겨했던 추억들이 생각났다.
학교 앞에서 만나서 같이 집으로 가던 그 시간이 그리워졌다.
코로나로 인해 갑자기 끊어진 일상, 사실이 이제는 그리움으로 남아버린 것 같다. " - " 저는 이걸로 일주일 전에 살아 돌아온 적 있습니다.
그게 바로 '아침 식사'입니다.
요즘은 아침을 거르고 점심만 먹다 보니 하루 종일 기운이 없는 느낌이 들어서요.
그래서 아침 식사를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는 것이 제 취미입니다.
이번에는 치즈 오믈렛에 구운 베이컨을 넣어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그날 아침은 더 기운이 나서 하루 종일 좋은 기분이었습니다. " - " 책상 위에 있는 나의 친구 중에서 가장 멋진 물건은 바로 내 안경이다.
이 안경은 나의 시력을 지켜주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나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자리 잡고 있다.
나는 이 안경 없이는 하루를 시작하지 않는다.
가끔 깜빡하고 안경을 두고 나가게 되면, 집에 돌아와서 깨닫는 참사가 일어나곤 한다.
그러나 이 멋진 안경이 있어서, 나는 늘 확신을 갖고 세상을 마주할 수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삐딱한 글쓰기 습관을 고치고 좀 더 명확하고 효과적인 글쓰기를 돕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글쓰기를 좋아하고 발전시키고 싶은 모든 사람들이 읽어서, 자신의 글쓰기를 살펴보고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게 해주는 것이 목적으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좋은 글쓰기 습관을 형성하고, 명확하고 구체적인 글쓰기 기술을 습득하여 자신의 생각을 더 잘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