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23의 게시물 표시

리쳐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이기적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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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책은 '리쳐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이기적 유전자' 입니다. 이 책은 유전학과 진화 생물학을 통해 인간의 행동과 문화를 설명하고, 인간이 사회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이유와 방식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이 책은 사람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 한다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제가 주변인 때문에 힘들어서 그런지 인간 관계에 대해서 더 관심이 많아 지고 있어 관련된 서적이라면 우선 확인해봐야 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책은 어떤 내용인지 보실까요? 내용 1장: 선택 단위로서의 유전자  Richard Dawkins의 저서 "The Selfish Gene"은 진화에 대한 전통적인 생각과 자연 선택 과정에서 유기체의 역할에 도전합니다. 첫 장에서 Dawkins는 선택의 단위로서 "이기적 유전자"라는 개념을 소개하면서, 진화적 변화의 핵심 단위는 개별 유기체가 아니라 유전자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이 아이디어를 뒷받침하기 위해 유전학과 행동 생물학의 증거를 제시하고 이러한 관점의 변화가 자연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제안합니다.  2장: 유전자의 복제  두 번째 장에서 Dawkins는 유전자 복제의 메커니즘과 이 과정이 진화 과정을 형성하는 역할을 탐구합니다. 그는 유전적 다양성을 창출하는 돌연변이와 재조합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유전자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달되는 방식을 탐구합니다. Dawkins는 유전자 복제가 지구 생명체의 핵심적인 특징이며 이 과정이 모든 살아있는 유기체의 진화를 주도했다고 주장합니다.  3장: 확장된 표현형  Dawkins의 세 번째 장은 유전자가 신체를 넘어 유기체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을 나타내는 "확장된 표현형"의 개념을 소개합니다. 그는 이 점을 설명하기 위해 둥지를 짓고 기생동물이 숙주를 조작하는 것과 같은 동물계의 수많은 예를 제시합니다. D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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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알랭 드 보통'의 '불안'이라는 책입니다.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은 1969년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난 영국의 철학자이자 작가이며, 강연 가로, 영국에서 유명한 철학 서적 출판사 'The School of Life'의 창립자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철학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를 일상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을 쓴 것으로 유명하며, 그의 작품에는 '위로를 찾아서', '사랑에 관하여', '일의 소망', '존재에 대한 고백' 등이 대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용  1장: 불안의 본질  그의 저서 "불안"에서 Alain de Botton은 이 일반적인 감정 상태의 본질과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그는 불안을 지각된 위협이나 위험에 대한 반응으로 발생하는 불안이나 염려의 상태로 정의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De Botton은 불안이 삶의 불확실성에 대한 자연스럽고 필요한 반응이지만 효과적으로 기능하는 능력을 방해할 때 병리적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2장: 불안의 원인   2장에서 de Botton은 사회적, 경제적 압박, 실존적 고민, 심리적 요인 등 불안의 다양한 원인을 살펴봅니다. 그는 불안이 종종 이러한 요인들의 조합의 결과이며 이들 요인 간의 복잡한 상호 작용을 이해하는 것이 불안을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개발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제안합니다.   3장: 불안에 대처하기   De Botton의 세 번째 장은 불안 관리를 위한 대처 전략에 중점을 둡니다. 그는 개인이 불안의 근본적인 원인을 식별하고 해결하도록 돕는 마음챙김, 인지 행동 치료 및 기타 기술의 역할을 탐구합니다. De Botton은 또한 불안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친구, 가족 및 의료 전문가의 지원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4장: 불안의 이점   이

폴 T. 메이슨과 랜디 크리거의 잡았다 네가 술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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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잡았다 네가 술래야"라는 책입니다. 해당 책은 경계성 성격장애를 앓고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고 이런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으로 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저는 사실 이 책을 읽다가 지금은 멈춘 상태인데요, 왜 그런지 계속해서 이야기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개요 "잡았다 네가 술래야"는 경계성 성격장애(BPD)에 대한 이해와 대처 방법을 다룬 책으로, 랜디 크리거와 폴 T. 메이슨은 BPD의 정의, 증상, 진단, 원인 및 치료 방법을 설명하면서 이를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의 대처 방법,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방법,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경계성 성격장애 대처법 이 책은 경계성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를 관리하는 방법에 관한 책으로, 우선 경계성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대인 관계에서 극단적인 행동과 감정 기복을 보이므로 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이들과 대화할 때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그들의 감정을 존중하며 불필요한 비판과 공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경계성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자아가 약하기 때문에 그들을 지지하고 도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계성 성격 장애를 다룰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경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경계를 유지하면서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경계성 성격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대인 관계를 유지하고 상호 유익한 관계를 구축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방법 그렇다면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받아들이기: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감정에 대한 인식력과 대처 능력이 향상됩니다. 감정의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아주 세속적인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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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세속적인 지혜 이번은 엄청 대단한 책이라고 소문이 난 "아주 세속적인 지혜"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17세기 스페인의 저술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대표작 중 하나로 "미로의 묘수(Maxims)"라는 제목으로 처음 출간되었으며, 후에 "아주 세속적인 지혜(A Manual of the Art of Worldly Wisdom)"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이 책은 300여 개의 짧은 글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글귀는 인간의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인간이 가져야 할 태도나 행동 방식에 대해 지혜롭게 조언하고 있습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이 책에서 세속적인 삶의 현실과 인간의 본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그에 따른 지혜로운 행동 방식을 제시하고, 단순한 행동 규범이 아니라, 깊이 있는 철학적 사고와 인간 심리에 대한 통찰력을 지닌 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개요 그라시안은 이 책에서 현실적인 상황에서 지혜로운 선택과 대처법, 인간관계에서의 지혜, 경험에서의 지혜, 지식의 위대한 가치 등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사회의 복잡성과 도덕적 강박, 권력의 부패와 탐욕, 인간 관계의 복잡함 등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으며, 이런 시각은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독서 대상 중 하나로 평가되며, 그라시안의 철학적인 지혜와 인간의 삶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자료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책을 사면 책의 겉 표지에 광고 전단지처럼 붙어 있는 종이에 책에 대한 여러가지 평가나 홍보 문구를 넣어 판매를 하는데 이 책에는 쇼펜하우어의 말이 올라와 있습니다. "평생 가지고 다니며 읽어야 할 인생의 동반자다" 위 글이 적혀 있어 위 이야기 말고 어떤 이야기를 또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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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처음 알았던 기억이 언제였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오래 되었고 결혼 전 혼자 시간이 자유로울 때 졸업한 학교 동아리 방에 놀러 가서 학생도 아니면서 동아리 방 정리하고 책장을 보는데 처음 눈에 들어온 책입니다. 결혼 전이죠 엄청 오래된 시간 !!! 사실 "향수" 라는 제목 보다 그 밑에 작게 적혀있는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라는 부제가 눈에 더 들어와서 그냥 무작정 동아리 방에 서서 읽기 시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책 "향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제목보다 부 제목이 더 책에 맞아 그렇죠? 이 책을 아시는 분들은 당연 저처럼 생각 될 것이라 보여지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책 내용의 대부분 이슈에 향수가 등장을 하고 결국 그 향수는 살인의 도구가 되는 결론을 맞이하기에 향수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기는 하지만, 저는 살인에 대한 이야기가 더 가슴을 붙잡고 있어서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책 소개 "향수"는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입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그루누이는 태어날 때부터 몸에서 나는 냄새는 없지만, 탁월한 후각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죠, 그루누이는 완벽한 향수를 창조하기 위해 여성을 살해하고 그들의 향기를 추출합니다. 더 복잡한 향수를 만들기 위해 여러 여성들의 향기를 혼합하면서, 그루누이는 점점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가고, 자신에게 절대적인 힘과 통제력을 주는 최고의 향수를 만들기 위해 끝없는 집착을 이어갑니다. 이 소설은 집착, 권력, 그리고 아름다움의 본질 등의 주제를 다룹니다. 그루누이의 완벽한 향수를 위한 탐구는 인간의 아름다움을 갖기 위한 욕망과 그것을 얻기 위해 우리가 어떤 길이든 가야 한다는 것을 상징하며 또한 이 소설은 향기의 힘과 그것이 기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능력,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고 통제하는

마크맨슨(Mark Manson)의 신경끄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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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마크 맨슨의 책 "신경끄기의 기술"입니다. '신경끄기의 기술'은 마크 맨슨(Mark Manson)이 2019년에 출간한 책으로, 현대 생활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책으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스트레스, 불안, 분노, 슬픔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며 이러한 감정이 인간의 본성에 내재되어 있음을 설명하고, 인간의 본성을 받아들이면서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 팁과 예를 포함해서 설명합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들을 다루고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지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크 맨슨의 가치관 중 하나인 '불확실성'을 다루며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 다루기 첫번째 부분에서 이야기된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책임을 질 수 있는 문제에만 신경 쓰기 많은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큰 걱정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책임을 질 수 없는 일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신경을 쓰기 때문이며, 따라서 책임을 질 수 있는 문제에만 집중하고 그 외에는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고르기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고른 후, 그 가치에 따라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인생이 더욱 의미 있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고, 자신의 감정을 좀 더 잘 다룰 수 있게 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기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문제를 미루거나 회피하는 것은 문제를 더욱 악화 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문제를 어떻게 든 해결하고, 그로 인해 자신의 감정도 해소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건모의 삐딱한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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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글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삐딱한 글쓰기" 입니다. 안건모 작가가 쓴 책으로 저는 거래처가 있는 건물 1층에 작은 도서관에서 발견을 하였습니다. '삐딱한 글쓰기'는 글쓰기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실제 작가들의 글쓰기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매우 쉽게 읽을 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 글을 작성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한 팁들이 많이 있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주요 내용 '삐딱한 글쓰기'는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으로 생각되며, 글쓰기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시작하여, 실제 작가들의 글쓰기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글쓰기의 기초: 글쓰기에 필요한 요소와 글쓰기 과정에 대한 이해 글쓰기의 구성 요소: 제목, 문장, 단락, 구절, 어휘 등 글쓰기의 스타일: 작가의 개성과 글쓰기 스타일에 대한 이해와 연습 글쓰기의 기술: 글쓰기 기술과 기법에 대한 소개와 실제 적용 방법 글쓰기의 마음가짐: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과 태도 글쓰기의 노하우: 작가들이 사용하는 글쓰기 도구와 팁 위와 같은 내용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시와 연습 문제 등을 제시하며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좀 더 효과적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재미있는 연습 문제 그렇다면 책에서 소개하는 연습 문제가 어떤 것이 있는지 보실까요? "나는 오늘 밤에 이것저것을 떠올렸다. 내일 아침에 기억해낼까?"라는 문장에서, 떠올린 것이 무엇인지 쓰시오. "저는 이걸로 일주일 전에 살아 돌아온 적 있습니다."라는 문장을 기반으로 짧은 이야기를 쓰시오. "책상 위에 있는 나의 친구 중에서 가장 멋진 물건은 바로 이것이다."

권정생의 빌뱅이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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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권정생 산문집인 "빌뱅이 언덕"입니다. '빌뱅이 언덕'은 한국전쟁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가족의 고난과 갈등, 그리고 서로를 포기하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권정생(權正生) 선생님은 1922년 4월 24일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천에서 태어난 작가로, 1978년 7월 5일 서울에서 별세하였습니다. 권정생은 1948년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1951년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그 후에는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문학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1950년대부터 소설과 시, 에세이 등을 발표하며 대표 작가로 활동하며, "빌뱅이 언덕", "방랑자의 노래", "각설탕",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을 서술 하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개인의 내면과 대한민국의 역사, 사회적 상황 등을 포착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빌뱅이 언덕 이야기 가족의 식사 시간 이 소설에서는 한 가족의 일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그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에피소드는 가족의 식사 시간입니다. 가족 구성원들이 모여 식사를 하면서 서로의 얘기를 나누는 장면은 가족의 소통과 교감, 그리고 갈등과 불화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군인으로 들어가는 형 한국 전쟁이 일어난 시기에 이 소설의 주인공인 형이 군인으로 입대하는 과정에서 형은 가족과의 이별과 전쟁 속에서 의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빌뱅이 언덕 소설의 제목이 된 빌뱅이 언덕은 소설 속에서 가족이 여행을 간 장소로 그곳에서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를 향한 갈등과 감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향한 희망과 결속을 다지게 됩니다. 희망을 향한 여정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의 길을 가는 모습이 그려지지만, 그러면서도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의 존경과 사랑을 갖고 떠나게 되며, 희망과

가나이 마키의 술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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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책은 "술집학교"라는 책으로 가나이 마키라는 일본분이 쓴 책입니다. 일본의 작가 가나이 마키(Maki Kanai)가 쓴 "술집학교"라는 책은 일본의 작가가 서양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독특하고 다양한 술과 음식에 대한 지식을 일컫는 "재미술"이라는 것을 소개하면서, 작가 본인이 일본의 술집에서 경험한 이야기들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술과 음식에 대한 작가의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가 방문한 다양한 일본 술집에서 맛본 음식과 술, 그리고 그 곳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술과 여자 "술집학교"에는 일본의 이자카야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들의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이들은 고객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붙어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고객들이 그들을 좋아하게 되는 이유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 여성 직원들은 일본의 이자카야에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그들은 고객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술과 음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들과 친근한 관계를 유지합니다. 이들은 일본의 이자카야 문화에서 중요한 존재로 여겨지며, 그들의 존재 자체가 이자카야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이 책에서는 이들 여성 직원들이 고객들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통해 일본의 이자카야 문화와 술과 음식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면서, 독자들에게 일본 문화와 사람들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합니다. '술집학교'는 일본의 한 이자카야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들은 고객과 함께 술을 마시고 대화를 나누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객을 좋아하게 되고, 그들이 왜 그들을 좋아하는지 보여줍니다. 이들은 일본 이자카야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음료와 음

김정운의 남자의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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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책을 쓰신 작가님에 대해서 과거 강의 동영상을 자주 찾아보고 있는데요, 강의를 들으면 정말 뭐랄까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야 할까? 그런 마음이 듭니다. 무엇보다 역사적 변증법에 대한 설명을 아주 쉽게 한 영상을 보면 지금 대한민국이 아니다 작은 범위에서 보면 가장으로서 아내와 아이들을 바라보면 이 시점에 무언가 변화해야 할 상황에서 딱 맞는 말인 듯 싶습니다. 과거의 성장 동력이 현재에 발목을 잡는다 지금 가정에서 저에 대한 상황에 딱 맞는 말입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이야기 본론으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 분이 누구신지 말씀을 안드렸네요 ^^ ㅋㅋㅋ 이름은 김정운 베토벤 머리를 하시고 가장 자기가 잘 어울리신다고 말씀하시는 분!! 그 김정운 교수님이 쓰신 "남자의 물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남자의 물건 '남자의 물건'은 한국 사회에서 남성들이 경험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성역할, 가부장적 문화, 권력과 권위 등의 문제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다루어지며, 이들이 서로 연결되어 얽혀있는 구조가 노골적으로 드러납니다. 책의 구성은 3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성역할과 가부장적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에 대해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다룹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남성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성병, 성폭력, 가정 폭력, 부정적인 감정 표현, 사회적 약자들과의 관계 등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살펴지며, 이들이 가지는 사회적 의미와 함께 분석됩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부분에서는 남성의 삶에 대한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남성의 삶을 다루는 책으로서 국내에서는 이전에 다루어지지 않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성역할, 가부장적 문화 등의 문제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다루어져 있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유익한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 있나! 첫 번째 부분 - "성역할

사장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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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사장 교과서 입니다. 용산역 영풍문고에 들려서 아이 쇼핑하던 중 눈에 딱 들어온 책 제목 "사장 교과서" 순간 제가 모시는 사장님이 생각났습니다. 위 책은 한 5년전 용산 지역으로 혼자 파견 나가 있으면서 참 불만이 많았던 시절이었기에 더 생각이 났을 수 있습니다. 파견 나온 것도 서러운데 어떻게 본사의 제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하는지 와 그리고 그렇게 길게 파견을 보내면서 어떻게 한번도 얼굴을 보러 오지 않는 것인지 더 불만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이야? 주상용 저자의 '사장 교과서'는 기업 경영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사장이라는 역할에 대한 이해와 역할 수행에 대한 방법, 그리고 사장으로서 가져야 할 리더십, 경영전략, 경영학 이론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또한, 책 안에는 사례 연구를 통해 기업의 성공과 실패 사례들을 다루고 있어, 경영에 대한 실제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기업 경영에 관심 있는 분들, 특히 대한민국의 사장들이 읽기 좋은 책!, 아니 꼭 읽어야 하는 책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장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장으로서 가져야 할 역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하게 말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강조되는 역할은 리더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장은 조직 내에서 의 지도자 역할을 맡으며,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하며, 조직 내에서 의 역할 분담과 업무 수행을 적절하게 조정하고, 조직 구성원들의 역량과 업무 성과를 관리하며, 조직 내외에서 의 관계 망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사장은 금융 관리, 인사 관리, 제품 개발과 마케팅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이러한 역할 들은 모두 리더십의 하위 역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장이 조직 내에서 효과적인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면서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몸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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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지금 마음이 무너진 상태여서 이전에 조금 도움을 받았던 책, 제가 상담 받으러 갔던 선생님께서 읽어보라 추천해주셨던 "몸을 씁니다"라는 책을 소개 시켜 드리려 합니다. 제가 이 책을 다시 집어 들었다는 것에 좀 많이 속상한 마음 뿐이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음을 알기에 책을 소개하는 것으로 먼저 하려고 합니다. 몸을 씁니다. "몸을 씁니다" 이 책은플로랑스 비나이(Florance Scovel Shinn)의 저서 'The Game of Life and How to Play It'을 박태신(태지출판사)이 번역하였습니다. 이 책은 1925년에 처음 출간된 'The Shinn Company'의 책으로, 자신의 인생을 변화 시키고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저자는 인생은 게임과 같다며, 우리는 자신의 마음에 의해 게임에서 승리하거나 패배하게 된다고 말하며, 우리가 자신의 마음을 이용하여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주고,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방법을 제시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책을 추천 받을 때 선생님께서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는 것도 좋기는 하겠지만 마음이 가는 부분을 먼저 순서 없이 읽어도 좋고 책을 접하는 순간에 심리 상태에 맞는 내용이라고 생각되면 아무렇게나 읽어도 상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니까 바이블 같은 형식으로 읽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저는 책을 읽었고 도움이 될 때도 아닐 때도 있었지만, 그냥 손이 가끔은 가는 그런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로랑스 비나이(Florance Socvel Shinn) 플로랑스 비나이(Florance Scovel Shinn)는 187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난 작가, 예언자, 강사입니다. 그녀는 청소부 출신으로 태어나 가난한 환경에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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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입니다. 책을 알게 되고 여러가지로 형편이 되지 않아서 사무실 앞 도서관에 책을 신청하고 기다렸다가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참 두꺼운 책이더라고요, 아무래도 365일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참 읽기 부담스러운 책이었습니다. 읽는 것보다 냄비 받침으로 더 사용했을 것 같은 두꺼운 책!! 오늘은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판사 와 저자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는 지식 습득을 돕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회사로, 저서들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의 편집자인 데이비드 S. 키더노아(David S. Kidder)는 미국의 시리얼 기업가, 저자, 그리고 인공 지능 스타트업 CEO이며, 그는 총 2권의 베스트셀러를 출판하였고, 글로벌 CEO, 기업가, 정치가 등을 대상으로 강연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편집자인 더글라스 C. 오펜하임(Douglas C. Ivester)은 과거 코카콜라의 CEO로서,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코카콜라에 있었고, 그 이후로는 투자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기업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편집자는 지식과 교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야기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의 한 페이지에 소개된 비트코인에 대한 내용을 한번 보실까요? 비트코인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지털 화폐이자, 비트코인은 중앙 은행이나 정부와 같은 중앙 기관이 없이 운영되며, 인터넷에서 쉽게 교환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라고 하는 공공 거래장부에 기록됩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미스터리를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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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 김창옥 강사가 말했던 아주 중요한 질문!! 좋아 보였던 것인지 좋아했던 것인지, 좋아했다면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투자해서 배우려 할 것이다 라는 내용인데요, 그렇죠 돈이 아니더라도 시간을 투자하던가 해야하는 거죠, 그런 점에서 저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글쓰는 방법에 대한 책이나 무료 강의가 있으면 찾아서 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미스터리를 쓰는 방법입니다. 이 책은 제목처럼 미스터리를 쓰는 방법에 대해서 미국 추리 작가 협회에서 출간을 했으며, 정말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발견한 장소가 중요했는데 만약 서점이었으면 구매를 바로 했을 텐데, 고객과 만나서 회의하기 전 짬시간 해당 건물 1층 도서관에서 발견했기 때문에 이렇게 사진만 찍었고 결국 구매도 안하고 빌리지도 않고 읽지를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용은 뭐야? 이 책은 미국 추리작가 협회에서 출간된, 추리 소설 작가들을 위한 실용적인 작가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은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섹션에서는 헐리우드와 문학계에서 추리 소설이 어떻게 다뤄지고 있는 지에 대한 설명과 팁을 제공합니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분석하고 그녀의 추리 소설 작업 방식을 해부합니다. 세 번째 섹션에서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작품을 분석하고, 미스터리 스토리에서 중요한 요소들과 그것들이 어떻게 작용 하는 지에 대한 해설과 팁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작가들이 추리 소설 작업을 하면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애거서 크리스티'와 '알프레드 히치콕'의 작품을 해석하고 그들의 작업 방식을 분석하는 부분은, 추리 소설 작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안내 하고 있습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분석 작품 "미스터리를 쓰는 방법" 책에서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에서도 "The Murder of

표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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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표현의 기술이라는 책으로 제가 좋아하는 유시민 작가가 쓴 책입니다. 글과 그림을 잘 조화해서 책을 구성해서 읽는데 지루함이 없도록 잘 구성하였습니다. 뭔가 사람이 살면서 말하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딱딱한 내용이 될 수 있는 것을 이 책 "표현의 기술"에서는 글에 유시민, 그림에 정훈이, 이렇게 같이 하여 재미난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표현의 기술"은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인 표현의 기술을 제시하고, 이를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말과 글에서 의 표현 기술, 스토리텔링, 프레임, 비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요소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사례를 통해 실제로 표현의 기술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 방식이나, 대통령 연설에서 사용되는 표현 기술 등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표현의 기술"은 말과 글에서 효과적인 표현 기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며,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더욱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정훈이 작가는? 정훈이 작가는 유시민 작가와 함께 "표현의 기술"이라는 책을 제작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그래픽 디자이너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표현의 기술"에서는 그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유시민 작가의 글을 시각적으로 도와주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정훈이의 작품은 매우 독특하고 감각적이며, 이 책에서도 독자들의 시각적 감각을 자극하는 멋진 일러스트레이션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정훈이는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워크맨&quo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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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는 꽃 중에서 저는 최고를 라일락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일락이란 라일락은 보통 48미터 높이에 자라는 소형나무이며, 24cm 길이의 잎이 다수 있는 능소화식물입니다. 라일락의 꽃은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상을 지니고 있으며, 4개의 꽃잎과 2개의 꽃받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라일락은 봄에 꽃이 피는 종류가 대부분이며, 꽃이 만개하는 시기는 지역과 기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6월 사이입니다. 라일락의 꽃은 꽃잎과 꽃받침이 살짝 휘어져 있는 특징이 있어 매우 아름답습니다. 라일락은 땅이 좋고 흙이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 태양을 많이 받는 곳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고 또한,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고 토양이 말랐을 때에만 충분히 관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라일락은 주로 꽃으로써 재배되지만, 향기가 좋아 조향료로 사용되기도 하 또한, 라일락은 가지치기를 통해 수목으로도 재배되며, 장미와 함께 정원 장식용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비슷한 꽃은? 라일락과 비슷하게 작은 꽃들이 뭉쳐서 피는 형태의 꽃을 가진 식물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히아신스(Hyacinthus) - 봄에 꽃이 피는 식물로, 꽃이 꽃대 위에 꽂혀 있으며 다채로운 색상의 꽃을 지니고 있습니다. 튤립(Tulipa) - 히아신스와 마찬가지로 봄에 꽃이 피는 식물로, 한 개의 꽃잎과 한 개의 꽃받침, 그리고 여러 개의 수술로 이루어진 꽃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팔꽃(Narcissus) - 봄에 꽃이 피는 식물로, 능소화식물이지만 꽃잎과 꽃 받침이 분리되어 있어 복합꽃으로 보입니다. 프리지아(Freesia) - 봄에 꽃이 피는 식물로, 꽃잎과 꽃 받침이 분리되어 있으며 다양한 색상의 꽃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작은 꽃들이 뭉쳐서 피는 식물은 매우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봄 꽃의 향연을 기대하며 제일 먼저 저희 동네에 많이 심어져 있는 이팝나무가 기대 됩니다. ^^

데일 카네기의 자기 관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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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점 각박해 지는 환경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고 잘 관리하여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는지 에 대한 내용을 다룬 '데일 카네기의 자기 관리론'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줄거리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의 자기관리론(Self-Management)은 1959년에 출판된 책으로, 성공과 행복을 이루기 위한 자기계발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이 책은 데일 카네기가 이전에 출판한 베스트셀러인 "인간관계론"의 후속작으로, 자기계발을 위해 필요한 태도와 습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기관리론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룹니다. 목표 설정: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시간 관리: 시간을 잘 활용하고 계획에 맞춰 일정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자기조절: 자신의 행동과 태도를 조절하고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인간관계: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인간관계를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건강: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수면 등의 중요성에 대해 다룹니다. 데일 카네기는 이 책에서 자기개발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법을 제시하고, 명확하고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여전히 자기개발 분야에서 유용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는 1888년 미국의 작은 도시인 미즈리(Missouri)주 메리언(Maryville)에서 태어난 작가, 연설가, 교육가, 비즈니스 전문가입니다. 그는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과 "자기관리론"(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을 비롯한 여러 자기계발서를 썼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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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책이 인기죠? 그럼 같은 제목 다른 책을 오늘 한번 보시겠습니다. The Last Station of The Somme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The Last Station of the Somme)은 프랑스 작가 알랭 말라시, 그리고 영국 작가 파트릭 멜로 로맹스(Patrick Mélou-Rouquette)의 공동 저작물입니다. 이 책은 2018년에 출간되었으며, 한국어판도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은 1916년 제1차 세계대전 중 유럽의 한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일을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 프랑스 군은 영국군과 함께 솜 강(강 이름에서 제목이 유래됨) 주변 지역을 점령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인 라일렛(Railway)이라는 작은 마을은 매일같이 전쟁의 흔적과 위협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이 마을의 역사는 프랑스와 영국 양국의 전쟁 사에 대한 이해와 함께, 각 주인공들의 인간미와 감성을 돋보이게 합니다. 이 책은 대전 중 일상과 전쟁의 비극을 다루고 있으며,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인물들의 감정과 생각을 묘사하는데 있어서 창의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책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역사와 인간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줄거리 "The Last Station of The Somme"의 주인공들은 전투에서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되면서, 자신들의 삶과 인간관계, 미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 에피소드 중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 프랑스군 병사인 에뮤아(Emile)는 독일군으로부터 목숨을 구한 독일 여성 마리앙(Mariann)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전쟁 상황과 언어의 장벽 등으로 인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 프랑스군 소령인 코르데르(Lieutenant Corder)는 자신의 부하인 살리어(Salier)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내고, 함께 최후의 전투를 치른 후 살리어가 가지고 있는 소설을